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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추천 메뉴 TOP14 – 침샘 폭발

오늘은 밤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야식 추천 메뉴를 준비했습니다. 14위부터 1위까지 빼놓을 수 없는 음식들로 정리해놓았으며 음식별 브랜드 추천과 메뉴 추천은 영상으로 볼 수 있게 같이 소개를 하였으니 아래에서 살펴봐주세요.

야식 추천 메뉴

14위 타코야끼

타코야끼는 밀가루 반죽에 문어를 넣고 붕어빵처럼 굽고 가쓰오부시와 짭짤한 소스로 뿌려서 먹는 음식입니다. 예전에는 메인상권 포장마차 푸드트럭에서 많이 사먹었지만 요즘은 전문매장들이 생겨나면서 배민에서도 쉽게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밤에 먹어도 속이 더부룩 하지 않고 겉바 속촉에 간도 짭짤해서 맥주랑 먹으면 궁합이 상당히 좋습니다. 가성비도 좋아서 만원어치 정도만 시켜도 야식으로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습니다.

13위 골뱅이소면무침

골뱅이소면무침은 마트에서 파는 골뱅이 캔과 소면을 삶아서 고추장 식초 설탕 등을 조합한 양념장에 비벼먹는 야식입니다. 소면과 양념장 만들기가 귀찮으면 시중에 파는 비빔라면에 골뱅이만 넣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가성비가 좋고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지않아서 살찔 걱정 없이 먹어도 됩니다.

12위 감자탕

감자탕은 돼지등뼈에 감자와 시래기 등을 넣어 얼큰하게 끓이면 완성되는 야식으로 소주를 한없이 들이키게 만듭니다. 레시피대로 만들면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감자탕과 비슷한 맛을 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혼자서 먹기엔 양이 부담스러워 직접 만들어 먹는것보다 한그릇 주문하는게 좋더군요.

11위 족발

돼지족발에 진간장 흑설탕 굴소스 등으로 만들 수 있지만 전문매장에서 파는 맛과는 차이가 있어서 웬만하면 주문해서 먹는걸 추천합니다. 요즘 배민에서 인기있는 족발 프랜차이즈는 장충동왕족발보쌈, 가장 맛있는 족발, 마왕족발, 도야족발보쌈, 구구족 정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10위 육회


육회는 안주로도 괜찮고 야식에 배고품을 적당히 달래주는 좋은 메뉴입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점은 가성비가 뛰어나단 점인데요. 영상에도 설명이 나와있듯이 단돈 8천원이면 집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저탄고지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답니다.

9위 피자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치즈가 듬뿍 올라간 피자가 먹고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동네 근처에 가성비 좋은 59쌀피자, 피자스쿨에서 시켜먹곤 합니다. 예전에는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를 많이 먹었지만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가격대비 그렇게 맛이 뛰어나다는걸 못느끼겠더군요. 올해 인기 있었던 피자 브랜드를 영상으로 준비했으니 그것도 참고해보세요.

8위 보쌈


보쌈도 개인적인 최애 야식중 하나인데요. 배달시키면 고기뿐만아니라 채소도 함께 오기 때문에 조화롭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솔직히 옛날에는 원할머니 보쌈집이 최고였지만 요즘은 그냥 배민에서 랭킹 순위권에 있는 매장에서 주문하는게 더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딱히 브랜드 추천은 안드리겠습니다.

7위 회


회는 오늘 소개한 야식 메뉴중에서 가장 살이 안찌는, 가장 안전한 음식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도 그럴것이 살찌는 원인중에서 탄수화물이 9할은 차지하는데 회를 먹을때 딱히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일이 없기 때문이죠. 하지만 함께 곁들여 먹는 소주는 조금 조절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최근부터 편의점에서 회를 팔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고요. 집근처에 횟집 없을때 가서 한팩 사오면 나름 신선하고 괜찮을 것 같습니다.

6위 닭발


닭발은 개인적으로 불호음식중 하나로 부위에 따른 거부감도 있고 식감도 입맛에 맞지 않더군요. 평소 먹지 않아서 어떻게 해먹나 찾아보니 천만원짜리 레시피를 공개한 영상이 있어서 함께 준비했습니다. 참고로 그냥 닭발은 100그람당 30칼로리로 저칼로리 음식에 속하지만 양념하는 순간 100그람당 200칼로리로 급상승하니 적당한 양조절이 필요하겠습니다.

5위 곱창


곱창도 닭발과 마찬가지로 불호하는 음식이에요. 치열이 고르지 않아서 질긴 음식을 잘 먹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순위가 5위인 만큼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이기도 하지요. 마침 야채곱창 레시피가 있어 만들어 먹는 영상으로도 준비했으니 가성비 있게 만들어 드세요. 주의사항으로는 곱창은 기름진 지방으로 이루어진 음식이라 1인분에 800칼로리가 넘는 고칼로리 음식이니 적당량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4위 라면


오늘 소개한 야식중에 가장 저렴한 야식 넘버원 바로 라면 입니다. 과거부터 매콤한 신라면이 딱 입맛에 맞는 취향이라 자주 먹었는데 최근에는 오징어짬뽕 컵라면에 꼿혀서 이것만 먹고 있습니다. 본인이 신라면, 오징어짬뽕보다 매운맛을 원한다면 진라면 매운맛, 여기서 더 매운걸 원하면 열라면, 그리고 그위로 틈새라면이 있습니다. 국물없이 매운맛 라면은 불닭볶음면이 맛있고 그외에는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3위 햄버거


햄버거는 제가 굉장히 선호하는 음식입니다. 사실 오늘도 롯데리아에서 더블x2 버거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선호하는 이유는 맛도 맛이지만 김밥처럼 야채와 고기, 탄수화물이 균형있게 재료가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더블x2를 포함한 롯데리아 추천 버거는 모짜렐라인더버거, 한우불고기버거, 사각 새우버거를 추천합니다. 그외 추천하는 햄버거 브랜드는 쉑쉑버거, 버거킹(콰트로치즈와퍼, 트러플머쉬룸와퍼), 맥도날드(빅맥, 상하이, 1955), KFC(블랙라벨폴인치즈, 타워버거), 맘스터치(싸이버거) 정도가 있겠습니다.

2위 떡볶이


떡볶이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포장마차에서 순대와 함께 조금씩 사먹거나 마트에서 떡, 오댕 등을 구입해서 만들어 먹습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엽기떡볶이, 신전떡볶이를 많이 시켜먹고 맛있다고들 하지만 평균 1만 5천원대의 가격은 대체할 수 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집에서 시켜본적은 없습니다. 참고로 칼로리도 100g당 300칼로리를 넘는다고 하네요.

1위 치킨


치킨은 상향평준화 되었다고 하지만 브랜드마다 맛의 퀄리티와 순살의 경우 퍽살이 아닌 닭다리 부위를 많이 쓰는곳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평소 푸라닭 블랙 알리오를 자주 시켜먹고 있는데요. 그외 순살만 쓰는 브랜드를 알려드리자면 푸라닭, 굽네치킨, 또래오래, 자담치킨, 맘스터치 등이 있으며 퍽퍽살을 싫어 하는 분들은 BHC 한곳만 가슴살만 넣으니 순살주문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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