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 여행 시 필수어플 추천 TOP5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천어플로는 환승안내어플, 바코드 스캔 어플, 타베로그, 야후 교통안내 어플, 뷰티앱이 있고 라인과 파파고 앱도 유용한 어플이니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보시죠.
1. 환승안내어플 (Norikae Annai)
이번 환승안내어플은 무엇보다 한국어를 지원해서 편하게 쓰기 좋습니다. 여행지 장소를 입력하면 가장 이동하기 편한 버스, 전철 노선을 안내해주고 도착지 까지 소요되는 시간과 환승지 요금까지 다 나옵니다. (사고나 날씨로인해 연착될 경우 방송으로도 알려줍니다.)
2. 바코드 스캔 어플 (payke)
바코드 스캔 앱으로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제품의 효능이나 증상, 용량, 사용방법 등을 한국어로 상세히 설명해주고 상품 구매 후기도 볼 수 있어서 리뷰를 참고하여 합리적인 제품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보다보면 식품류 의약품 화장품류 많이 스캔하는 랭킹 그런것도 있어서 보는재미가 솔솔합니다.
3. 타베로그 (tabelog)
일본의 대표적인 맛집 평가 어플이죠! 현지 맛집을 찾거나 실패하지 않는 맛집 찾기에는 제격입니다. 타베로그는 전국적으로 형성되어 있고 유명 리뷰어들의 리뷰들도 따로 볼 수 있어서 더 편리하고 좋습니다.
4. 야후 교통안내 어플
일본은 전철이 발달되어 있어서 많이 복잡하게 느껴져 때로는 잘못 타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사용하면 좋은 어플입니다! 전철의 운행 정보, 운행 시간표 등 확인가능 도착역까지의 최단 환승, 가장 저렴한 환승 구간을 알려줍니다. 구글맵과 함께 사용하면 활용도가 높아져요!
5. 뷰티앱 (atcosme)
일본 화장품, 뷰티 관련 앱 앗또코스메로 유저들의 평가로 제품의 별점이 매겨지고 순위는 카테고리별로 있어 보기 편합니다. 현재 일본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화장품 순위도 확인할 수 있으니 드럭스토어 쇼핑전에 한번 보고 가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6. 라인 (LINE)
음식점마다 다르긴한데 외국인은 라인으로 주문해달라는 식당 종종 있었어요. 혹시나 현지인 가격과 다른가 했는데 다행이 똑같았습니다.
7. 파파고 (Papago)
아직까지 일본어 메뉴판으로만 되어있는 매장들이 많아요. 그럴때 파파고 앱으로 사진을 찍으면 한국어로 번역해주기 때문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어플중에 하나죠.